안녕하세요..공대성 차장님~
신행 가서도 차장님을 엄~청 괴롭혔던 000 입니다..
하도 전화로 000 입니다..라고 여러번 전화 드려서 귀에서 맴 도실 듯 ㅋㅋ
처음에 허니문을 알아보는데, 낯설었던 여행사라서 다른 몇 군데도 알아 보았지만...
공차장님께서 하와이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시는 분인것 같아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하와이는 처음이고, 자유여행이라 걱정이 많이 되어서
여행 스케즐도 부탁 드리고,,귀찮게 많이 했네요...
그래서 인지 또 한번 하와이에 가게 된다면, 두려움 없이 돌아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정말 하와이로 선택 한건 너무 잘 한것 같아요..
이건 머 아무 배경이나 대고 사진을 찍으면 화보가 되니...정말 짱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마우이가 더 좋더라구요...할레아 칼라에서 후덜덜 한 것 빼고는...
구) 대관령길 보다 험한 곳은 정말..처음이었습니다..-_-;;
다시 가도 거기는 안갈라고요 ㅋㅋ
그래도 올라가는 내내 감탄 했습니다..
신랑은 오아후가 좋았다고 하네요...
차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곳을 다 돌고...무료할 때쯤에 현지 친구를 만나 하루 일정을
보냈는데,,우리가 찾아 보지 못한 곳을 누비며 처음 경험해 보는 것들도 많이 보았구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친구가 현지 공무원이라 군대PX도 가서 쇼핑도 하고,,,
선물도 사고,,
누가 하와이는 휴양지라도 했는지...
정말 아침 7시에 나가서 밤10시에 들어오고,,,
너무나 빡쌘 일정이었습니다..만 정말 알차고 보내고 온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로또가 된다면 하와이에 가서 살려고요!! ㅎㅎ
덕분에 좋은 여행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정말 쉴 수 있는 곳으로 한번 추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진4 셀프 스테이크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