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신행 4박6일 골드코스트 / 시드니

여행코스중 제일 기억에 남은것은 바로.........

공원 산책...공원이라해서 한국에서 보던 그런 공원이 아닙니다...
햇살이 너무좋고 구름한점 없으며, 매우 깨끗하고 쾌적하며 덥지않은 날씨
대충 찍어도 화보네요....그 누가 찍어도 그 정도로 자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던
정말 천혜의 자연을 가진 호주는 낙원이랍니다..


호주하면 제일 기억에 남은것은 바로...........

너무나 성숙한 시민의식. 길거리에 쓰레기 하나 본적이 없습니다..거짓말같지만...
과속하는 차량도없고, 끼어들기 차량도 없습니다...더구나 차선 변경하는 차들도 거의 없구요..
한번 진입하며 그차선으로만 다닙니다...
진정 대박인것은 이동차량이 푸른색 자기신호임에도 길가에 사람이 있음 무조건 정지...
사람 지나갈때까지 무조건적으로 기다립니다...
(물론 도로교통법이 규정이 강력해서일까도 생각해봄^^)


그럼 여행의 문제점....기대하시라..
스케줄 목록에 적여있는거 하기는 합니다...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만.
그런데 너무나 / 매우 / 아주많이 거품이 낀 과장된 표현이...너무 할정도네요
특히나 최대, 최고 이런 수식어는 절대 어울리지 않습니다.
되려 최소, 최저가 어울림...매우 실망함...

호주의 광활한 대자연에 감동 먹었지만
허술한 여행 스케줄에선 욕만 나오더라구요..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닙다...
거기서 만난 한국인 커풀들(대략 사람수로 14명 정도)의 입에서들 다들 그러더군요...
너무나 돈아깝고 실망스럽다고...
믿겨지지 않으시다면 직접가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자 ....그럼 어디서 어떻게 문제가 있는지..파헤쳐보죠..
호주 최대의 테마파크 드림월드.......NO,애버랜드의 절반수준도 못됨...대구 우방랜드 수준될런지.
드림월드 내 최고급 뷔페 레스토랑.......NO, 이건 4,000원짜리 우리회사 구내식당 수준
헬기투어는 딱 5분탑니다...
최고의 범선.......NO, 한국의 낚시배 수준..
스피드 보트.......NO, 해수욕장에서 타는 조그만 그냥 모터보트
리무진 탑승 체험.............NO, 카 지 노에서 숙소까지 그냥 데려다주면 끝(5분)
최고급 뷔페..........NO, 한국의 10,000원짜리 뷔페수준(한접시먹고 땡, 먹을게 거의 없음)
해리스카페드 휠스 체험..........NO, 우리나라 떡복이 오뎅파는 노점상 체험

마지막으로 현지 가이드와의 소통 부재
한국에서 호주갈때
항공편을 이용하여 시드니에서 브리즈베인까지 알아서 찾아가라... 중간에 가이드는 없다...이랬어요
아시아나를 타면 직항이 없어 국내선 환승 필수라면서...그런데 웃긴건 시드니에서 현지가이드가
우리를 기다렸다고 하네요...어쩌란건지....분명 한국에선 가이드 없으니 알아서 찾아 가라했는데...
물론 바보가 아니기에 잘 찾아감..

호주에서 한국올때
공항에서 가이드가 잠시 기다려라 마지막으로 설명해줄께 있다...해놓고 출국시간 임박할때까지
나타나지 않음...
기다리다 시간이 다되어서 그냥 출국함..
마지막인사 못함....이건 뭔가요...

이게 이글을 쓰게 만든 원인이지요...즐거운 신혼여행 즐거운 기억만 담고와도 모자를 판에...
뭔가 석연치 않으며, 매끄럽지 못한 진행들,,,

아쉬워서 일까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운영자께서 부정적의미의 글이라 삭제치 마시고,,,반성들하세요,,,
신혼부부 표적삼아 장사놀이 마시고,,,
진정 인생의 새출발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멋진 여행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해주시면...
보다 더 낳은 여행사로 거듭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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