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하와이, 빅아일랜드를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지난 6월18일 예식후, 19일 하와이 로 허니문 다녀온 이명준 입니다.

저희는 하와이를 알아보는 허니무너 들이 많이 선호한다는 마우이, 오아후섬 보다,
살아있는 화산이 숨쉬는 "빅아일랜드 + 오아후" 를 다녀 왔습니다.

정말 제 결정이 후회가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4박6일 밖에 스케쥴이 안되어서, 저희는 빅아일랜드3박+오아후1박 으로 여행을 갔었습니다.

가는 곳곳 모든 경관이 ,하나의 그림이자, 자연의 위대함을 느꼈던 일정이었습니다.
또한 밤하늘의 수많은 별빛은 국내에서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또다른 볼거리 이자, 놀라움 이였습니다.

더불어 빅아일랜드에서의 일정내내 한국분들은 거의 못만났을 뿐더러,안되는 영어, 아주 자신있게 사용했었습니다.
남들이 많이 가지않는 우리들만의 특별한 허니문을 가려고, 많은 여행사에 문의를 하다가,
진행했던 웨딩매니져 분의 소개로 드림리조트 윤민화 과장을 만났던 것이 정말 행운이었던것 같았습니다.

처음 본 살아 있는 화산 분화구, 용암 화석, 밤하늘의 별빛, 머물렀던 빅아일랜드 힐튼 호텔의 편안함 과 한적함 ...
정말 새로운 경험이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꼈던, 여행이었습니다.

자연 경관 과 휴식, 한적함을 느껴보려는 허니무너들에게 빅아일랜드 ...
강추드립니다...

끝으로 처음, 상담부터, 출발전 설명회까지 꼼꼼하게 안내해 주신, 드림리조트 윤민화 과장님께,
다시 한번 이글을 빌어 감사드립니다.


* 빅아일랜드에서 찍었던 아카카 폭포 와 화산국립공원의 경관,사진 몇장 올립니다.

- 이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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