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사이판여행


안녕하세요~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5월1일 예식끝나고 바로 떠났던 여행 많이 피곤해서 그런지 짧은 비행시간이였지만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사이판공항에 내려서는 "아!덥다"라는 말이 먼저 나오더군요ㅎㅎ
하지만 주위풍경이나 맛있는 현지식ㅎㅎ 금새 한국을 잊고 신혼여행을 보냈답니다.
4박5일 너무 짧게 느껴질정도로 하루하루를 붙잡고 싶더라고요
돌아올때 오기 싫었답니다.^^;;;; 아직도 신혼여행의 후유증이!!ㅜ.ㅜ
일정이 잘 되어있었지만 저희가 현지서 이것저것 더 해보고싶은 욕심이 생겨 추가로 스쿠버다이빙이나 썬셋쿠르즈등 더 넣어 더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답니다.스쿠버다이빙할때 제가 물을 많이 무서워해 걱정 했지만 그럴 걱정없이 잘 끝났고 수중 결혼식도 해주셔서 사진과 동영상 cd도 선물받고 기념에 남더군요 ㅎㅎ
조금만 섬이라 별거 없을거란 생각은 안하셔도 될듯!!
구경할 곳도 추억도 너무나 많이 담아올 수 있는 사이판 여행이였어요.
현지서 친절히 가이드해주셔서 감사했고 여행준비하면서 도움을 많이 주신 드림리조트 박나연대리님께도 감사드려요
첫 해외여행이라 이것저것 물어 보기도 많이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도와주셔서 즐겁고 알찬 신혼여행 잘 다녀오고 요샌 신혼생활에 푹 빠져 있답니다.
두번째 여행도 믿음이 가는 드림리조트와 함께 할께요
사이판 처럼 더워지는 날씨 건강 챙기시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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