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드림리조트의 소중한 고객분들이 올려주신 여행후기입니다.발리 4박~6일 다녀왔어요~
- 2010-11-11 오후 9:01:28
- 2047
- 김영란
와우~ 우선 감사드립니다..
거래처 아는분 소개로 첨 드림리조트를 접했을때..해외여행두 처음이고
아무것도 모르던 저였기에 걱정이 두배였는데 이봉찬대리님이 꼼꼼히 신경써주신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ㅋ
제가 신행계약까지 다 해놓고 안좋은일이 있어 못가나 했는데..
가길 참 잘했다 싶어요..덕분에 좀 쉬어야 할거 같지만.ㅋ
현지카이드 송혜교씨 저보다 한살 어렸는데..ㅋ
한국말 잘해요..기사님은 아예 못하지만..
가이드를 잘만나서 편하게 그리고 말많은 울신랑이랑 재밌게 보내고 왔어요..
니꼬발리 리조트는 경치는 좋았는데..실내는 그닥..하지만 창문을 열면 시원하게 바다가 보이고.
식당도 잘되어있고..2일동안 편하게 지낸거 같아요.
음..일정이 거북이섬과 스노우쿨링이었는데 거북이섬갔다가 제트스키타고 스쿠버다이빙..
물속에서 고기들에게 식빵두 주고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몸두 안좋았는데 언제해보나 싶어 했어요..ㅋ
울루와뚜 사원 경치 너무 좋았어요.. 절벽..원숭이를 좀 조심해야하지만. ㅋ
가루다공원도 가고 샤브샤브도 먹고
담날은 래프팅하러 갔어요..자카르타공항에서 만난 부부가 있는데 맛사지 일정만 있다고해서.
그쪽 일정을 바꾸고 저희랑 같이 래프팅도 하고 폴로면세점도 가고 라벤다 마사지&스파도 받구
꾸따시내에서 마차도 타고 짐바란씨푸드도 먹고 라이브까페에서 맥주도 마시구
아참..울신랑 노래도 부르고 ㅎㅎ.. 재밌었어요..
그리고 더우마 풀빌라 추천..
쓰리베드라 2층에 빌라 자체두 크고 완전 집한채 다쓰고.여기저기가서 씻고.ㅋ
그래서 청소할일이 없으니 팁도 별로 안들어가고 여기서본 빌라 사진과 똑같더군요..
또 아로마 마사지&스파 2시간두 받구..
짱 좋았어요..거기 직원분들과 친해져서 이메일까지 적어왔답니다.ㅋ
가끔 밤에 도마뱀 출현하지만 모기 잡아먹으려고 있는거라 아무해가 없다고..
다른 풀빌라에도 다 있다더라구요..물어보니 ㅋ
마지막날 커피공장이랑 라텍스공장 들렀다 스테이크먹고 웰빙마사지 2시간 최고였어요..
커피랑 코코넛비누랑 코코넛 오일좀 사왔는데..
모자른감이 있어요.. 더 많이 사올걸..
이봉찬대리님 감사합니다~^^
담에 언제 발리 안가시나요? ㅋ
저 코코넛오일이랑 비누좀 사다주세요~ㅎㅎ
저희부부가 다른부부들보다 일정이 좀 빡빡하고 볼거리도 많고 좋았어요..
다른부부들은 보니까 일정이 없어 거의 쉬거나 심심한데도 빌라에서 쉬거나 그랬다더라구요.
가자고 해도 멀어서 못간다는둥;;;
같은돈주고 누군 할거 다하고 누군 못하고 그건 좀 아니자나요?ㅋ
다들 저희 여행사 패키지 좋다고 부러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