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4박6일 후기입니다.
여행내내 느낀 행복감과, 가이드님께서 너무 친절히 대해주신 이유로 리뷰를 쓰려고 했는데 이제야 쓰게 되네요.
다시금 리뷰를 쓰려고 여행을 되새겨보니 역시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의 휴양은 워낙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실 정도로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풍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는 물론,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하여 치안이 좋고 깨끗한 것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계획중이고, 그 곳에서의 휴양을 기대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기대 이하의 경험은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확언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만따나니 섬은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시야가 탁 트인 섬에서의 개방감, 밤하늘에 수놓인 별들, 푸른 바다 등 휴양에 최적화된 요소만 모아놓은 듯 한 공간이었습니다.
이렇듯 도시라는 단어보다 자연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곳이지만, 인터넷이 매우 잘 되었기때문에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이에 더해, 리조트에서 식사를 제공한다는 점, 칵테일 바에서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코타키나발루 여행 정말 추천드리고,
특히 복잡한 도심을 떠나 휴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만따나니 섬에 방문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만따나니 섬 전경]
[만따나니 섬 포토스팟]
[만따나니 섬 선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