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최고최고~~





지난 4월 5일 예식을 마치고 사이판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몰디브를 생각하고 잇었는데...
비용이 너무 비싸고 글구 항공시간도 너무 길어서 가까운 곳을 가기로 했습니다.

진짜진짜 오랫동안 고민해서 결정한 사이판...그것도 하얏트 호텔!!
완전 대박 멋졌습니다.
사이판 지역도 물론 최고였습니다. 파란 바다..일명 캔디바 바다...ㅋㅋㅋ (코발트색 바다란 뜻이죠)
너무 이쁜 바다에서 신나게 스노클링도 하고, 그리고 저녁에 노을도 보고...
정말 내 생애 이런 호강이 어딨나 했네요.

글구 무엇보다도...하얏트 호텔..정말 좋앗습니다.
아침밥은 왜그리 잘 나오는지...다 먹어 보지 못한 아쉬움이 지금도 남네요.
그리고 하얏트 호텔 스파센터 정말 최고입니다. 강추강추~~

예전에 다른 여행사에서 태국갔을때는 그냥 허름한 마사지 받았는데...역시나 호텔 스파는 확실히 다르긴 하던데요! 귀족으로 신분 상승이 확~~된 거 같았어요.

처음에 드림리조트에서 사이판 가면 돈 쓸거 없어요..
정말 알찬 상품이에요..그래서 행여나 했는데...진짜 꽉 찬 알찬 상품이었네요
완전 만족합니다.

나름 여행 많이 해보았는데...이런 알찬 상품 드물거덩요.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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