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다녀왔어염^^

오랫만에 다시 신행을 생각하니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처음 비행기 발권부터 올때까지 다른 여행사랑은 달리 일이 너무 수월하게 잘 진행되었어요.

저희는 피피섬 가서 다른사람들보다 일찍 스킨스쿠버를 끝나고 나왔고, 스노클링 맘 껏 해보았어요.
이것때문에 수영 잘 못했었는데 더 열심히 배워갔죠 ㅎㅎ 덕분에 이쁜 물고기들 많이 보고 왔어요.
MK수끼, 오이시 일식 식사 잘나와서 너무 잘먹고 왔어요.
태국 자체 음식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을만큼 맛있다더니 리조트 음식도 정말 괜찮더라구요~ ㅎ
쇼핑 강요나 이런것도 없었고 무탈하게 여행 잘 갔다 온거 같아요
저희는 관광보다는 휴양을 택해서 리조트에서 계속 쉬는걸로 했었는데 좋았어요.
푸켓은 과일도 맛있고, 빠통투어도 꽤 재미있었고, 일찍 가기 아쉬워서 저녁에 둘이 좀더 놀려고
했더니 가이드분께서 친절히 여행팁같은거 알려주셔서 무사히 놀다가 들어갔어요 ^^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의 경치도 완전 서프라이즈~~
저희가 갔던 3월 15~20일경 날씨도 한국과는 큰 차이도 없어서 그냥 선선한 여름 날씨였던거 같아요
외국에 나가서 물을 많이 걱정했는데 다른곳은 모르겠고 리조트의 물 상태는 매우 좋았던 것 같아요.
저희는 일부러 생수 큰거 2 작은거 2개 들고 갔는데 전혀 안쓰고 가이드분에게 선물하고 왔어요.
여행 다녀온 친구의 조언으로 한국에서 라면이랑 김 같은거 가지고 가서 잘해주시던 가이드분께
선물로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잘해주셨나? ㅎㅎ

드림리조트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여행사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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