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잘 다녀왔습니다.

2월15일 예식을 마치고 세부 플랜테이션베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너무 피곤하고 캄캄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그냥 곯아떨어지고는..
다음날 아침 발코니 문을 열어보니... 방 바로 앞이 아이구 이런 해수풀이 더라구요^^
얼른 아침 먹고 물속에 뛰어들어 뛰어다니며 하루를 시작했지요.ㅋㅋㅋ
머무르는 동안 일정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현지에서 만난 가이드가 너무 잘해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더욱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즐겁게 호핑도 하고, 낚시도 하고. 그러나 “산타페투어” 개인적으로 어린아이들이 제 마음을 너무도 아프게 했었답니다.
민속공연도 참 기억에 남구요 특히나 경비행기 관광으로 세부에서 보홀까지 다녀오면서
중간에 직접 조종도 할 수 있어 더 재미있었답니다.
스쿠버 다이빙,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모두 넘 재미있었어요.
허니문 여행을 가기 전에 주변 사람들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직접 경험을 해보니 머리 싸매고 있던 시간들이 그냥 웃기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일정동안 저희 가이드를 해주신 가이드님 혹여나 마산에 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맛난 회에 쏘주~~~ ok??
두서없고 정신없었던 저희 두사람의 소중한 추억입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드림리조트 빠른 문의

빠른문의 남겨주시면 메일 또는 유선으로 안내드립니다.

빠른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