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보라카이~~

한국에서 아침비행기에 올라 점심때는 마닐라에서 잠시 보내고, 저녁때야 도착한 보라카이
우리가 머무른 곳은 프라이데이즈 호텔? 리조트?
정말로 환상이었답니다. 짐을 풀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달려~!
푸짐하면서도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죽인다~ㅎ`) 물론 저만 돼지처럼
먹었지만..ㅋㅋ
다음날 아침 리조트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고 저는 아주 넘어져 버렸어요.ㅜ_ㅜ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는 처음이었거든요..^o^//(영화에서 본것보다더......~~~)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나무랄데 없는 비치 = 보라카이의 화이트 비치(오호!!_!!)
오후엔 완전히 노는 시간 - 버그카를 타고 여기저기 다녔지요..그 중엔 효리와 김C가 망고
CF를 찍었다는 곳에도 가보고 보라카이가 한눈에 보인다는 산 정상에 올라 보라~카이를 외쳤지요... 저녁 시간에는 썬셋세일링을 했는데 아침과는 EH다른 보라카이에 감동했어요.
다음날, 아주 작살이었답니다.... ㅋㅋ 호핑투어와 씨푸드 푸 하하하(먹은거 뺄EO 고생 많았어요!!ㅋㅋ)
오랜만에 타보는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
낚시를 하면서 같이 나간사람은 5마리를 잡았는데 저희는 총 3마리만 얼렸어요. 물고기
색상이 환상이네요..

정말 이런 멋진 신혼여행을 올 수있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보라카이 정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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