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12월 6일 신행 다녀온 신부 입니다.
첨에 수많은 여행지중 어디를 갈것이냐 고민 많이 했었는데요...
너무많은 결혼준비로인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었는데...
그중에 허니문이 젤 크게 한 몫했어요 ...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ㅎㅎ
결국 기억에 남는건 허니문 인거 같습니다.
제 기억에 남을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아무래도 지역선택을 잘한듯 해요ㅎㅎㅎㅎ

최대한 휴양을 즐기고, 패키지 같이 많이 몰려다니지 않는 지역을 선호하다보니
지역이 고르기 훨 쉬워지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저는 크라비 지역을 선택했습니다.
일정자체가 자유여행 스타일이라 걱정 많이했긴 했지만
막상 부딪혀보면 정말 생각보단 별거 아니더군요 ㅎㅎㅎㅎ
가이드가 현지인 인데.. 알아듣기 쉽게 설명 잘 해주더라구요...

섬안에 있을때에는 정말 아무것도 생각안하고 편안히 지냈던거 같아요...
담당자가 설명해 주신데로 한국에서는 보지 못했던 물색깔이여서 그 바다를 보는것만으로도
내가 딴세상에 와있구나라고 생각했던 거같아요...

드림리조트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더욱 감동 ^^

저같이 휴양을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꼭 크라비 가세요~~~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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