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하얏트리젠시



진정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이였습니다.
저희는 일요일 지방 예식을 이른시간 하고 당일 출발로 조금 여유있게 6일 다녀왔습니다.
6일 일정이 행여 지루하지는 않을까 약간 망설임도 있었지만 여유로움으로 추천해주시던 6일일정!!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던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적당한 관광과 푸짐한 먹을거리 아름다운 비치...
정말 환상의 허니문이 였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정은
만세절벽에서의 뜻밖의 무지개
선셋크루즈~~~(강추!!)- 석양을 보며 신랑과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
하얏트 바로 앞에서의 마이크로 비치 또한 한몫했구요~
하루 추가로 혜택을 본것은 가라판시장(?)였습니다. 목요일마다 장이 스는것인데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고...... 다른날에 비해 사람들이 많다 보니 늦은시간까지 시내를 돌아다니며 많이많이 보고 경험했답니다. 5일일정으로 가신분들은 참 아쉬웠겠다~ 싶더라구요. ^^

호텔내 자유일정을 즐기다가도 또 다른일정에 맞추어 픽업와주시는 친절한 가이드쌤~
진정 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끝으로 많은 배려해주시고 배웅까지 정말 친절하셨던 승희가이드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
보고싶을꺼예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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