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또 필요하랴~ 가까운데 천국이 있거늘 ㅋㅋ



먼저 잊지 못할 신혼여행을 만들어주신 드림리조트에 감사드립니다.
전화도 몇번이나 하고 방문해서 상담도 2번이나 받고도 결정 못한 접니다.
직원분들게 이래저래 불편을 많이 드렸습니다.

예산도 많이 부족했고, 휴가기간도 얼마안되 고민만 하다 시간 보낸거 갔네요.
신혼여행이 결혼준비하면서 가장 힘든거 같았습니다. ^^

어렵게 결정한 곳이 사이판 입니다. 처음에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생각했었는데,
예산도 높고, 여행기간도 6~7일 정도 필요하다고 해서 가까운곳으로 결정한곳이
사이판 입니다. 저희는 태국하고 필리핀 세부는 연애할때 다녀왔었는데,
사이판이 태국이나 필리핀하고 얼마나 다르겠냐 싶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전혀 다른 멋진 모습에 저의 커플은 꼭 다시 오리라 약속했죠 ^^*
신혼여행 준비도와주셨던 조이사님하고 공팀장님 께 감사드립니다.
현지에서 신경써서 안내해주셨던 가이드님(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
한국 들어오시면 연락 주세요. 술 한잔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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