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가고픈 크라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11월에 태국 크라비 다녀온 새색시 배지은 이에요...^^
이제 새색시라 하기엔 시간이 좀 흘렀네요...

여행 다녀오면 후기 바로 남긴다는게...집안 정리하고 회사일 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그렇게 여유가 안생기네요..물론 핑계에 변명이긴 하지만...아마 다들 비슷하겠죠..ㅋㅋ

작년에 정말 고민하면서 결정했던 곳...크라비요...
정말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진작에 인사를 드린다는게...너무 죄송해요
첨에 몰디브로 갈까?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크라비로 결정했는거 절대 후회 안합니다.

비용은 절반이고 더군다나 전부다 리조트식사에 호핑투어도 완전 잼났어요.
그것보다 젤로 좋은건...정말 크라비 비경이 쥑~~이던데요.
왜 유럽인들이 크라비만을 찾는지 이제는 절실히 알거 같아요.

나중에 3년 후쯤...아기가 없다면 다시한번 꼭 크라비 찾을려구요..
부나타니 리조트도 좋긴 했지만 저는 크라운 리조트 정말 맘에 들었어요
한국 사람은 완전히 없고 유럽인들이랑 어울리면서 신나게 이야기하면서 놀았던거 같아요^^
비록 짧은 영어긴 하지만 그래도 대화는 다 되더라구요. 역시 맘으로 대화를 하면은..ㅋㅋ

스노클링 할때는 유럽인 아줌마, 아저씨가 저희 자식처럼 대해주고 리조트에서도 밥도 같이 먹고..완전 잼났어요. 기억에 참 많이 남는거 같아요..^^

지금 다시금 생각하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순간순간을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저희 너무도 좋은 곳 추천해주신 윤팀장님...정말 고마워요.ㅎㅎ
팀장님도 크라비로 빨리 허니문 고고하세요~~

다시한번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구요..드림리조트 항상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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