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즐거웠던 발리의 추억

안녕하세요. 12일날 예식 올리고, 홍콩-발리-홍콩으로 떠난 이*김 커플입니다.:)
발리의 아웃리거와 반얀트리는 최고였습니다.
신랑이 수영에 재미 들이게 되어 곧 수영 연습광 될것만 같아요 (어푸어푸 ㅎㅎ)
너무나도 친절하게 설명해 준 현지 가이드 다나 씨와 기사님 그디 덕분에 정말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풀빌라에 관련해서 갑자기 생긴 두가지 돌발상황 때문에, 걱정했지만
현지 쪽에서 애를 써 주셔서 나름 괜찮게 해결이 되었고요.

집에 돌아오니 아직 정리안된 집이 덩그라니...ㅎㅎ
이제 잘 살 준비만 남았습니다.

오늘 새벽에 도착해서 사진 정리는 아직 안되었네요.
시간이 되면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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