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 1일차

밤10시쯤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끝내고 나왔어요~  나온길에 오른쪽으로 쭈욱 나오니 현지 태국 가이드 애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피곤함이 가득히 차량에 탑승하여 한국 매니져님이신 백시호언니를 만났습니다~ 

 태국에서 알아야할 유의사항에 대하여 꼼꼼하게 알려주신후 호텔에 도착! 

호텔 체크인까지 샤샤샥 도와주셨어요~ 아! 그리고 바트환전을 못했는데 

첫날에는 다그렇다며 선뜻 빌려주시기까지 하였답니다~  

그렇게 무사히 체크인을 마치고는 푹쉬었답니다!

 저희는 트라이브 호텔에서 묵었는데, 신설 호텔이라 그런지 엄청 깔끔하고 좋았어요~

앙증맞은 허니문 데코 짱이죵~~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셨답니다^^!

2일차

미리알려주신대로 맛나게 조식을 먹고는 저희둘이 근처 정실론이라는 곳에 다녀왔어요

호텔에서 멀지 않아서 천천히 마실가듯 걸어갔었답니다~ 

아직 상가가 문을 열지 않은 시간대라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짧은 마실좋았어요~

 그렇게 중식까지 호텔에서 먹고는 일정시작~! 

저희도 늦게 준비한것은 아니었는데 저희보다 더 미리오셔서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 시호매니져님과 애 가이드님! 기다리지않고 바로 이동~ 너무좋았어요~^^

저희의 첫관광지는 올드타운! 

올드타운에 포토스팟도 알려주시고 비가 왔는데 우산을 미처 준비못한저희에게 우산도 빌려주시는 따뜻함이ㅜㅜ

 덕분에 비안맞고 올드타운을 즐길수 있었어요!

 그리고 벽화에 어떤인물이 있어서 찍고 매니져님께 여쭤보았는데 매니져님께서 지루한 역사이야기를 엄청!!  

재미있게 해주셔서 이동시간 내내 졸릴 틈이 없었답니다~  

그렇게  재미난 이야기를 나누며 태국하면 또 유명한것이 있죠!? 

바로 스파~ 로얄마사지를 하고는 피부도 뽀송뽀송~  진주가루덕에 반짝반짝해졌답니다! 

피부도 뽀송해졌겟다 이젠 맛난것을 먹어야겠죠? 

너티누리스 레스토랑을 선택하여 먹었는데..이게 무슨일이죠?

너무 맛있어서 그대로 그곳에 머물러있고 싶었네요! 

또, 백시호 매니져님의 추천 소스가 있었는데! 정말 말이 필요없는 맛이었어요!  

또생각날정도네요ㅜㅜ 그렇게 배를 든든히 채우고는 태국에 유명한 쇼! 

저도 신혼여행 떠나기전에 주변에서 꼭 보라고 보라고 했던 게이쇼! 

사실 게이쇼라고해서 엄청 거리감이 있었는데요 푸켓에서는 '사이먼쇼'라고 불리더라구요..

근데 보고나니 왜그렇게 보라고 보라고 했는지 알것같더라구요! 

정말 화려하고 중독성있는 공연이었어요~ 그렇게 사이먼쇼까지 보고 알찬 하루가 끝났답니다

3일차

이날은 시호매니져님이 전날부터 힘든날이야~힘든날~~ 하며 이야기해주셨던 대망의 물가가는날입니다ㅋㅋ 

출발전 진주품은 미스트를 뿌릴수 있도록 해주셔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수있도록 도와주시고 

배멀미가 날수 있다며 멀미약까지 챙겨주셨어요! 

(처음엔 쭈꾸미낚시를 하러 안면도에 가 부표위 집에서 하루 보냈던

저인지라 배멀미는 안할것 같은데 했는데..정말 멀미약 신의 한수였어요ㅜㅜ) 

그렇게 30분정도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한 뒤에 배를 갈아타니 

다이빙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 

물에 쫄보인 저는 1회하였지만 다른 신혼부부분들은 2회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설명을 듣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물에 한발한발 내딛고는 물에 떠있는데.. 

정말 많은생각이 들더라구여 나죽으믄 어쩌지 등ㅋㅋ 그렇게 매니져님을 향해 구조의 눈길을 보냇지만 

닿지 않았는지 그대로 고개를 숙여 저는 물속으로 들어갔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보셨는데 제가 할 수있을거라는 생각을 하셨대요- 

그냥 나왔으면 너무아쉬울정도로 바닷 속 세상이 예뻤어요~^^물론! 무섭기도 햇답니다) 

근데 매니져님 아니었다면 평생을 가도 안해봤을것 같아요~^^! 

그렇게 인어공주가 되어 바다를 이끌려다니고 올라왔는데 

애가(태국 가이드님)  물을 딱주시더라구욧! 덕분에 짠기도 빠지고 최고였어요

그후 섬에가 구경도 좀하고 시호매니져님께서 인생샷도 찍어주시고 

재미잇는 시간을 보낸후 스노쿨링을 한뒤 육지로 왔답니다~  

그리고는 피로를 풀어주는 스퐈~  를즐겼어요! 자연물이 굉장히 좋은 태국의 스파는 정말 강추! 1일1스파 필수에요 

그리고는 태국 3일차에 맛나는 우리음식 삼겹이ㅜㅜ  무한리필에 반찬까지 정말 느므느므 맛잇었어요!!^^ 

한국노래도 흘러나오며 아쥬 먹방을 찍었답니다! 

그리고는 푸켓의 최고의 향락가(?) 방라로드에 방문했는데 

그곳에서도 매니져님덕에 안전하게 신기한 구경을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엄청 커다란 달팽이도 봤어요~! 그후 더나카 풀빌라로 숙소를 옮겼는데

 체크인에 대한 걱정 전혀!!  하실필요없슴돠 아쥬 척척 일사천리로 해주세요~

4일차

원래대로면 올인크루시브데이인데 저희 남편이 태국에 왔으면 

코끼리는 꼬옥 타보겠다며 이야기하여 코끼리트래킹을 하러슈웅~ 

가기전 매니져님의 추천음식 블랙타이거 새우회..정말대박입니다..  

세트필요없어요!!! 회로드세요~ 정말굿굿입니다! 

이런맛집 매니져님 혼자알고있으묜 앙대여~ 추천감사합니다♡♡ 

그후 코끼리보러 출발~ 높은지대로 이동하였는데요 

사진도 잘찍어주시고 미리 아기코끼리 먹이체험도 할수있도록 준비해주신 

시호매니져님 덕분에 코끼리 뽀뽀도 받았네요 쭈압~소리가 나요ㅋㅋ 신기하답니다~

 코끼리도 보고나니 슬슬 배가 고프지않았어요(새우회가 정말..JMT) 

하지만..  여행은 지속되어야겠죠? 야시장꼬우~~ 야시장에서 꼬치, 코코넛전(매니져님 추천메뉴~), 

망고 등등 여러가지사고 또 자석기념품과 냉장고바지까지 겟!하고는 숙소로 돌아왓어요~

 올때는 애와 함께왔는데 편의점 가고 싶어하니 들려주는 센스까지 최고~~

그후 사온음식과 맥주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냇네요!

5일차

올인크루시브의날입니다! 

이전 체크인할때 시호매니저님과 함께 중식부터 석식까지 모오두

예약해놔서 밥먹고즐기는데 문제없었쥬~  또, 더나카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수영과 

해변가가 또 예쁘게 잘되어 있어서 함참거닐며 즐겼네요! 인공이라는게 믿겨지지 않았답니다!

6일차

어느새 마지막날이 밝았네요~

매니져님의 추천으로 딤섬과 국수등 배부르게먹었네요~ 

딤섬집에서 먹은 오이무침은 정말 제스타일~  매니져님의 픽!ㅋㅋ 

음식을 먹을때도 역시나 꿀팁제시 감솨합니당~~ 그렇게 배부르게 먹고 쇼핑하구 

사원에가 구경도하고 (사원에는 매니저님은 동행불가에요) 

매니져님께서 시원한~~커피도 사주시고 선물까지♡ 세상 행복한 한주였습니다~ 

완젼걸크러쉬 쩌는 시호매니져님! 신혼여행 전문이라 넘..아쉽슴돠ㅜㅜ

 더 재미있고 많은 이야기가 많지만 다들 직접 경험해보시면 백문이불여일견이라 생각이 듭니당~!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무사히 안전하게 예약하고

여행까지 잘 다녀올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이은비 과장님감사합니다!

처음 예약이 늦어서 비행기 좌석이 따로였는데,

끝까지 신경써주신 덕분에 다행이 같이 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