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칸쿤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권경희입니다.
정신없이 예식치루고 허니문가서 푸욱 쉬었다 왔는데,
현실로 돌아오니 정신없이 바빠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저희는 무조건 신행가면
먹고 자고 놀고, 먹고 자고 놀다오기로 컨셉을 잡았었어요
부담스러운 장거리 비행시간이 좀 망설여졌지만,
담당하셨던 차장님의 조언으로 결론은 너무 만족스러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칸쿤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가는 호텔존?은 휴양 느낌보다는 북적거리는 느낌이라고하셔서
저희와 맞지않아 추천 받아 간곳은
엑셀런스 무헤레스 리조트!
더 없이 평온하고 바다색깔 너무 아름답고, 행복했습니다.
루프탑에 있던 플런지풀은.
낮에는 뜨거워서 못올라갔지만 ㅎㅎ
해질녘쯤 시원하게 몸담그고 바다를 바라보던 그 시간
아직도 그리워지네요~
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조언 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핸들링하시느라 수고 하셨던 차장님 감사드리고!
드림리조트 날로 번창해서 허니문 일등 여행사 되길 바랍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