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4월 하와이 허니문 다녀온 문주희 신부에요.
윤팀장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고마워요!
어릴적에 하와이는 가봐서 사실은 정말 고민했지만 역시나 팀장님의 말대로 하와이는 양파와 같은 존재였어요
팀장님이 그리도 좋아하신다는 카우아이는 저희도 그 매력에 푹 빠졌네요.
한국사람 아니 동양인도 없고, 정말 너무너무 조용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추천하신 헬기투어도 잘 마쳤어요. 헬기투어의 감동이 아직도 가시지가 않네요.
가격이 조금 비싸긴 했지만 그래도 카우아이의 헬기투어는 정말 강추하신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참참!! 빼놓을 수 없는 한가지,
말씀하신대로 애니니 비치랑 키에비치도 다녀왔어요.
둘다 스노클링 신나게 즐기고 완전 현지인처럼 새까맣게 타서 왔네요.^^
정말 3박하면 짧다고 하신게 맞나봐요. 저희 너무 아쉬워서 다음번에는 오아후 안가고 카우아이만 가서 쉬고, 그리고 이번에 못한 ATV해볼려구요.
지금부터 돈 차곡차곡 모아서 내년을 꼭 기약하겠습니다.
카우아이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오아후는 그냥 저희는 맛집 투어와 쇼핑만 신나게 했네요.
정말 마지막까지 깨알정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다음에도 또 팀장님 귀챃게 해드려도 되죠??^^;;
팀장님 말대로 한번 인연은 영원한 인연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더운데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