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로 4박6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노보텔 2박+테라 2박)





안녕하세요 ^^

4월20일~25일까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푸릇푸릇한 새댁입니다.

늦었지만 후기 남겨요.


처음 드림리조트를 알게된 건 웨딩플래너를 통해서였습니다.

솔직히 다른 여행사도 견적을 뽑아보긴 했었으나 ^-^; 스케쥴에 큰 차이가 없는데 가격도

너무 착하고 플래너 님도 이 여행사를 통해서 신행을 다녀오셨다고 하여

고민끝에 드림리조트를 선택하게 되었죠.


대한한공을 타고 출발할 때부터 저희 부부는 드림리조트의 배려로

편하게 지정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현지에서 친해진 다른 부부 님들의 얘기로는 저희와 한국여행사가 틀렸는데 좌석을 지정해주지 않아 4인석에 불편하게 앉아왔다고 하더라고요~)

착륙하는 날도 마찬가지로 편하게 지정석에 (게다가 올 때와 번호도 같은 곳으로)앉아왔습니다. ^-^


현지에 도착 후 너무너무 친절했던 가이드 (토니)와 운전기사의 도움으로 발리 구석구석의

역사를 경청하며, 전 일정도 무리 없이 편안하게 진행하며 행복한 여행을 보낼 수 있었어요.

(도시 한복판에 있는 석상에 대해 교통과 가정의 수호신이라는 설명도 가이드를 통해 듣고 발리 시민들도 베트남 시민들처럼 주로 스쿠터를 타고 다닌다는 사실..
또한 일부 한국 사람들처럼 내 집 마련에 대한 욕심이 없고 "할부"제도가 보편화되어 있어 차, 집 등등을 할부로 많이 이용한다는 사실을요 ^^)

4박의 발리 여행동안 전 일정 포함되어 있는 마사지는 여행에 지친 심신을 풀어주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발리에서의 둘째 날 짐바란에 있는 바닷가 앞에서 먹었던 바닷가재는 정말 눈이 번쩍~ 하고

뜨일 정도로 환상적인 맛이었고 같이 곁들여 나온 새우는 보통 껍질까지는 잘 안 먹는데 껍질까지

와구와구 씹어먹을 정도로 환상이었더랬죠. ^^


묵었던 숙소의 경우 노보텔과 아마르테라 풀빌라의 시설은 그야말로 여기가 지상낙원이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 좋았구요 특히 테라 풀빌라에서는 개인 풀장에서 수영하다가

친절한 웨이트리스 언니가 식사도 직접 가져다주고.. 그야말로 신선놀음을 했네요 ^^

신랑과 저, 모두 수영을 좋아하는지라 테라 풀빌라 식당 앞에있는 공동 수영장에서도 수영을 했는데

면적도 넓고 물도 온도가 적당하여 수영하기에 제격이었습니다.

준비해온 DSLR 카메라로 둘이서 야릇한 포즈도 취하며 사진찍기 놀이에도 흠뻑 취했더랬죠. ㅎ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가이드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는 도중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혼났네요.

그 이후로도 가이드와는 간간히 문자로 안부를 묻고 있답니다. ㅎㅎ


발리에서 너무너무 좋은추억 많이 간직하고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드림리조트"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특히 처음부터 여행 출발 시까지 신경써주신 조동연 실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해외여행 갈 일이 있다면 꼭 드림리조트를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발리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 :)


드림리조트 가족 분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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