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온지 벌써 3달이 지났네요.
멕시코 칸쿤 드림리조트 통해서 갔다왔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웹에서 검색해서 찾았던 정보와 다르지 않았구요.
일요일저녁에 도착해서 그 다음주 금요일새벽에 출발하는 일정이 조금 힘들었던것을
제외하고는 제 스스로 여행스케줄을 짜서 돌아다녀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올 인클루시브라서... 배터지게 맨날 먹고
결혼준비하면서 빠졌던 살들이 다시 원상복귀되었어요.
보냈던 일정은..
첫날에는 정글투어(실제로 모터보트를 운전하고 다님, 사진첨부됨)하고
둘쨋날에는 마야 유적지 구경갔다왔습니다. (보통 젊은 신혼부부는 없었음)
셋째날에는 푹쉬고서 저녁에 코코봉고 나이트 클럽가고
넷째날에도 푹쉬고서 친지들 쇼핑..
아쉬움이 좀 남긴 하지만
나름대로 알차게 신혼여행다녀와서 좋았습니다.
특히 침대에서 보이는 일출장면과
에메랄드 바다, 그리고 그 위를 날라다니는 펠리컨... (갈매기가 없음)
아름답고 좋았습니다.
힘들었던점은... 시차적응이 힘들었어요.
시차적응 빼고는 매우 만족합니다.
많은 질문 묵묵히 다 받아주시고
마지막까지 꼼꼼히 신경써주신 조학래 대리님 매우 감사합니다.
꼭 신혼여행은 드림리조트 조학래 대리님 추천하겠습니다.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