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칸쿤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다녀오자 마자. 올려봅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너무 덥지 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외국인들이야 훌떡 훌떡 벗고 잘 놀지만,
울나라 사람들 태양아래서 놀지를 않다보니.살이 잘 타게 되잖아요~
저희는 보통 오전 시간에는 밖에서 수영하고 놀고, 오후 시간에는 쇼핑하러 돌아다녔어요~
저녁에는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시내에 있는 코코봉고 나이트.
이거 이거, 우리나라에 있는 나이트나, 클럽 생각하고 가믄 안되겠더라구요.
밤새도록 무대에서 벼라별 쇼가 다 펼쳐지는대. 정말 환상적인 무대 입니다.
정신없이 노느라. 사진도 재대로 못찍었내요.
리조트 밖에도 워낙 놀거리가 많고, 지치믄 리조트에서 푹 쉬면서 , 힐링하고,
지상낙원이 요기에 있구나. 싶더라구요.
음식 걱정은 없었어요. 워낙에 다 포함되어 있는 지역으로 유명했으니, ㅎㅎㅎ
다만. 컵라면은 2~3개 정도는 별미로 챙겨두면 좋겠다라는 점.
다음번에는 온가족이 놀라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