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발리 후기

역쉬 신혼 여행 다녀온 후 정신이 없다는 건 단순한 루머만은 아니었군요...
일주일간의 공백을 채우다보니 평일은 그 전보다 훨씬 더 정신없고... 주말엔 여기저기 인사다니느라 더 정신없고...
그래도...
발리에서 보낸 특히나 포시즌사얀에서 보낸 이틀은 가장 기억에 남을 듯 싶네요...
일단 한국사람 거의 없고..
휴식을 즐기러 간 사람들에겐 정말 최고의 장소인 듯...
덧붙여 포시즌사얀에서 얼마 안 떨어진 우붓 재래시장에서의 구경거리들은 정말 최고인 듯...
그리고 가이드 운도 좋아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이동 중 차안에서의 시간들을 '스티커' 덕에 정말 즐겁게 다닐 수 있었어요
본명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스티커' 덕에 그 곳의 생활 문화와 밤거리도 아무 거리낌 없이 다닐 수 있었구요...
드림리조트 일만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4년후 발리로의 리허니문을 갈껀데.. 그 때 역시 스티커와 함께....크하하
조금의 불편함 없이 잘 쉬고 잘 놀다왔네요....
포시즌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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