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15일~19일 4박6일 편안하게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시차도 없고..비행시간이 4시간30 걸려서 국내 여행처럼 수월했어요.
피에스타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는데요. 조용하고 아담합니다.
사이판은 제주도 10/1 크기의 작은 섬이라 차로 15분 이동하면
동서남북 다 돌아볼 수 있답니다. 현지인들도 친절하고
영어 못해도 다 알아들어요. 한국인,일본인,중국인 여행객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음식도 다 맛있더라구요. 오이소박이,김치. 느끼한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서울관이라고 적힌 식당에서 불고기,김치찌개도 먹어서 한국인가 착각 할
정도였답니다.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어서.. 5년 뒤에 다시 한번 갈 생각입니다.
동남아라는 편견은 버리시고 한번 떠나보세요.
조동연 이사님. 이승희 가이드님 덕분에 신혼여행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