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2011년 12월 19일 ~12월 25일까지 자유여행을 다녀온 오종태, 김우진 커플입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꿈에 그리던 하와이에 다녀온지 벌써 두 달이 넘어가네요.
한국에 도착하여 후기를 바로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도 특별히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은 왜이리도 빨리 지나가 버리는지... 인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우선 처음부터 여행가기 전까지 세심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질문하나하나에 정성껏 답해 주신 드림리조트 조동연 이사님께 먼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와일레아 마우이 2박, 오하우 애스톤 와이키키 3박을 보냈는데
마우이야 듣던대로 환상적인 섬이며 카메라로 찍는 곳마다 작품이 되는 곳이였다는..,
오하우는 세련됨과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된 멋진 곳이더라구요~

정말이지 하와이에서 살까?.. 라는 생각을 저희 둘은 했었답니다~~~ㅋ

하와이에서의 1분 1초 지나가는 것이 눈물이 날만큼 아쉬웠지만, 그중에서도 지금에 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누구나 차를 몰고 할레아칼라를 올라갔다 올 수는 있지만 그 누구도 비바람이 치는 할레아칼라의 전경을 감상하고 내려오는 차 안에서의 음악을 들으면서 그 아름다운 산을 느껴 보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사실 할레아칼라를 올라가는 내내 비바람이 심해서 무서운 마음에 다시 되돌아갈까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지만... 목적지에 도착한 순간 이건 정말이지 화성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 멋진 일몰을 본 것 만으로도 벅찬 마음이 가득한데,
하와이의 상징인 무지개.
그것도 쌍무지개를 보았다는 정말이지 인상적이 였습니다.

잊지 못할 허니문.
그리고 탁월한 선택임에 만족하게 해주신 드림리조트 조동연 이사님께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결혼 10주년이 될지,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하와이를 방문하기로 저희 둘은 약속 했는데
그때 꼭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Maha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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