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드림리조트의 소중한 고객분들이 올려주신 여행후기입니다.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 2012-02-01 오후 9:53:59
- 1897
- 배은경
저희는 4박 6일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기나긴 결혼준비로 많이 지쳐있는터라
빨리 신혼여행지에서 쉬고싶은 마음뿐이였죠~
타이항공을 타고는 푸켓에 도착하자 친철한 가이드분이 저희를 기다려주셨습니다.
호텔에 가는동안까지도 태국의 이모저모, 호텔소개, 일정소개등
가는시간내내 계속 재미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희는 래디슨호텔이였는데, 바다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너무너무 이쁘고
바다를 바라보면서 수영할 수 있는 메인수영장이 너무 좋았습니다,
사실 이거 때문에 래디슨 호텔을 결정했거든요.
후회없는 선택이였죠. 메인수영장 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다 수영복사진이라 민망해서 ㅎㅎㅎㅎ
하이튼 아침조식도 좋았고, 숙소도 꺠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철했습니다~
첫날은 결혼준비 피로로 푹 쉬고~~~
둘째날 부터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섬들과 재미있는 해양스포츠
저희는 스킨스쿠버를 했는데.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바다속에서 보는 열대어들은 정말 환상이랍니다.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정말 후회는 없어요~
또, 레으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더비치의 해변은 배에서 구경했지만
아담하고 이뻤답니다~~ 그 바다앞에서 스노우쿨링도 하구요,
식빵을 주니깐 물고기들이 막 몰려오는데 손으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지요.
가이드분이 풍경이 좋은 곳이면 계속 설정사진도 찍어주셔서
정말 많은 추억이 남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2박은 관광,레져로 2박은 쉬는 일정으로 했는데요,
가장 무난한듯 싶습니다. 너무 쉬어도 재미없고, 너무 돌아다녀도 피곤할테니깐요~~
태국 마사지로 피로도 푸시고~~
맑은 바다 구경도 하시고
풀빌라에서 둘이서 수영도 하시고~~
즐거운 추억들 많이들 만드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