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밤 비행기로 출발하여 25일 발리로 입국했습니다.
설레는 맘으로 발리에 도착했을 때 저희를 환영해준 드림리조트 식구들 (타국의 밤이라 그런지 더욱 반가웠어요~~그리고 공항직원인척하는 분에게 돈까지 뜯겨서 완전 맘상하고 있었거든요)
홍과장님과 우리를 가이드해준 바구스씨를 처음 만난 날이었죠~ 과일바구니와 목에 안겨준 향기로운 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첫날 맛있는 조식과 함께 헤맸던 우리 숙소 노보텔(너무 커서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워터붐으로 고고 사진도 많이 찍고 싶었지만 물속에서 노는게 익사이팅하더라구요 강추에요 !!
둘쨋날 환상의 데이크루즈~~ 음...... 이건 그냥 해양스포츠를 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오고 가는데 구경보다는 잠을 자게되거든요 짐바란에서 랍스터를 먹고 포시즌으로 고고
셋쨋날 포시즌에서 휴식을 즐겼어요~ 풀빌라 완전 대박 좋아요 우붓으로 갔는데 나무들과 경치가 행복하게 만들어 주더라구요~스파도 즐기고 저녁도 럭셔리하게 먹고 푹 쉬었어요
넷쨋날 마지막 날이네요 원숭이 사원에가서 원숭이도 보고 쟈스민 나무고 보고 옷도 사고 그다음 폴로매장가서 싸게 사고 베개도 사고 스파 받고 하니 집으로 와야했어 아쉬웠어요
저희와 함께한 바구스씨 만족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기삿님도 묵묵하게 멋진 드라이브 감사드려요~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