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월27일에 식 올리구 28일 월요일에 조동연이사님의 적극 추천으로
발리로 출동 했답니다 ^^
비즈니스 클래스를 추천받아 큰맘(?)먹구 업그레이드했는데....
200000% 만족입니다 ^^* 와이프한테도 엄청 칭찬듣구 ㅋ
전 거의 이코노미타고 다녔는데 역시 비즈니스가 좋긴좋더라구요 ^^
시간이 남으면 라운지가서 마음데로 음식먹으며 수다떨구...
기내 음식이며 좌석이며.. 비즈니스 안탔으면 어쨌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군요 ^^
저희는 홍콩 일박 경유로해서 발리에 들어갔답니다 ^^
이사님께서 홍콩호텔두 신경써 주셔서 침사추이에 위치한 마르코폴로 호텔에서 일박
보냈죠 ^^
홍콩은 처음이라 TV에서만 보던 명품거리(된장로드)... 장난아니였습니다 ^^
와이프는 쇼핑하느라 구경하느라 정신없었죠.
일반 매장에서 몇가지를 사고나오니 길건너편에 아울렛이 있더군요...ㅠㅠ
다음에는 골목골목 잘 뒤져야겠습니다 ㅋ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홍콩공항에서 발리로 출동했습니다.
사실 처음 발리 공항 시스템때문에 살짝~ 짜증이 날뻔했지만 비즈니스클래스의 힘으로
잘 넘겼습니다 ㅋㅋ
준배주신 마사지 받구, 밥먹고.. 그리고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노보텔계열이라 별 기대는 안했는데...
풀빌라 객실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히려 젊은 부부들은 노보텔 누사두아도 아주 좋을것 같아요 ^^
풀빌라 객실 아주 좋구요~ 메인풀도 좋아요~~~
무엇보다 호텔전용비치가 가깝구 깨끗해서 너무 좋았답니다 ^^
분위기가 거의 백인들 놀이터였습니다 ^^
캔들디너도 너무 로맨틱하구 좋았구요 ^^
짐바란 씨푸드 너무 맛있어서 와이프는 랍스터를 완벽하게 해체를 해버렸습니다....ㅡㅡ;;
제가 가장 기대했던 아융강 레프팅...
제가 동남아에서 즐겼던 모든 엑티비티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
발리가시는 분들은 꼭!!!! ^^ 강추입니다.
2시간가량 내려오면 준비되었는 뷔페식 점심... 마무리까지 아주 시스템이 좋았습니다 ㅋ
조동연대표님 덕에 아주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
제가 글솜씨가 없어 리얼하게 표현을 못하겠네요 ㅜㅠ
너무 감사드리구
드림리조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