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uv Hawaii~♡





안녕하세여~~
결혼하기 전부터 신혼여행은 하와이다!!라고 생각하고는 다른분들도 그러하다시피 여기저기 다른 여행사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왠지 처음부터 너무 들이대면 사기 느낌이드는 저의 불신으로 여행사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을때,, 윤민화 과장님께서 연락을 주셨죠^^

일단 다른 여행사들과 달리 적당히 상품 소개만 해주시고는 전화를 끊으셨고,, 결국 저는 보내주신 자료를 검토해보고 직접 논현동의 사무실을 찾아가 한시간여의 상담을 받고는 진행하게 되었어여,,
제가 좀 까탈 스럽기도 하고 앞서 말했듯이 불신도 가득해서 이것저것 자세히 물어보고 또 몇마디 나눠보더니 저의 스타일을 파악하시고는 오하우의 "힐튼호텔"로 예약을하고 4박6일의 스케줄을 잡았었어여,,

첨엔 워낙 일정이 짧아서 오하우에만 있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 결혼식 한달전에 급하게 마우이까지 돌아보는 일정을 다시 잡았구여,,또 사무실을 찾아가 윤과장님을 귀찮게 해드렸었죠 헤헤^^ 일정이 짧은 저희에게 특별히 4박 7일이라는 황금스케줄을 짜주시고는 오하우에는 그래도 와이키키해변이랑 가까운 1급호텔 "쉐라톤"에서 2박을 묶고, 마우이에서는 돈을 아끼라며 적당한 호텔을 잡아주셨어여,,게다가 그 호텔에 묶으면 저녁 식사권이 나온다기에 저희는 또 한끼 식사값을 벌었구여~
왜 여행사를 이용하면 가이드에 따라 여러사람이 죽~몰려 다니며 무리한 스케줄을 따라야하는걸 전 너무나 싫어하는데 다행히 마우이는 자유여행이고, 오하우에서는 저희 말고 한커플이 있었지만 불편하지 않았았어여,, 오하우에 가이드 아저씨도 저희가 필요한 부분만 전화해서 물어보고 크게 어디 움직일때만 차를 이용하고 거의 자유여행이나 다름 없어서 참 -좋았져!!
기대하지 않았던 마우이의 호텔 사진 올려여~
전 1급 호텔인 쉐라톤보다 마우이의 리조트같은 넓고 큰, 호텔이 훨씬 좋았어여,,
거실,샤워실, 화장실, 베란다, 침실 모두 따로 나눠져있을만큼 방이 컸구여,,샤워실의 비누와 샤워젤을 그냥 싼제품을 쓰지않는(AVEDA제품)세심함까지 너무 좋았어여!!!!!
마우이는 정말 말이 필요없는,,그야말로 신들의 휴양지라 할만큼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였어여,,
빼놓을수 없는 "할레아칼라"는 당연히 정상까지 다녀왔구여^^
게다가 한국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더욱 좋았어여,,꼭 외국여행가면 한국사람들이 많고, 시끄럽잖아여..오하우만해도 한국사람이나 동양인들이 더러 있었는데 마우이는 거의 보지 못했어여,,
아쉽게 마우이를 떠나 오하우로 가서는 관광지 몇군대를 들러보고는 쉐라톤의 멋진 수영장을 다녀오고,,참! 제가 호텔 수영장과 조식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쉐라톤으로 정했는데 괜찮았어여~
하나우마베이로가서 스노쿨링도하고.. 마지막날엔 12시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은 호텔에 맡겨두고 셔틀버스를 타고 "와이켈레"아울렛 매장을 다녀왔져,, 역시 윤민화 과장님도 저와 같은 여자라 여기 아울렛에가면 몇시간 가지고는 안될거란걸 아셨는지 하루 온종일 다녀올수있게 스케줄을 잡아주셨거든여,, 너무 싼 가격에 게다가 물건이 빨리 소진되어 스피드와 눈썰미를 최대한 활용하여 양손가득 쇼핑을 하고는 호텔에와서 맡긴짐을 챙기고는 가이드분이 공항에 데려다주셔서 새벽 비행기를 타고 일요일 아침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참!!저희가 11월1일날 갔는데여,,이때는 우기였어여,,마우이에서는 괜찮았는데 오하우에서는 이틀내내 약한비가 내렸어여,,하지만 우산을 써야하는정도로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돌아다니기 더 좋았어여,,너무 더우면 돌아다니기니기 힘들정도로 지친다고 하더라구여,, 11월달에 하와이 가실분들 참고하시라구여^^

내년에는 저희 언니네 커플과 함께 동남아 여행을 하기로 했는데 저의 스타일을 알고 계신 윤민화 과장님께 또 부탁드릴꺼예여.. 제가 좀 전화도 자주하고 찾아가고, 이것저것 꼬치꼬치 많이 물어봐서 귀찮으셨겠지만 친절히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부탁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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