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 11월 6일 출발하여 필리핀 세부로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먼저, 후기를 늦게 남겼네요.

여기저기 인사하고 정리하는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네요.

우선, 한국에서부터 출발 준비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도와주신 '공대성 과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무사히 잘 다녀왔네요.

신혼여행을 결정하면서 각 나라마다 장단점을 일일이 설명해주셔서 제 와이프가 결정하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답니다.

4박 6일로 다녀왔는데, 필리핀이라는 곳을 말로만 들었지 가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했었거든요.

현지 가이드(캔) 덕분에 세부시내를 맘대로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임페리얼 리조트 너무 좋았어요 강츄~!!)

또한, 그곳에서 좋은 날씨하에 스킨스쿠버, 경비행기(현지 옵션), 시내 투어, 게임 체험, 현지음식, 스파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답니다.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뭐든 안 행복하겠어요? ㅎㅎ 그치만, 저희 둘만을 위한 현지 가이드가 너무 잼있게 해주고 필리핀의 세부적인 모습들까지 볼 수 있게 해줘서 좋았답니다)

이젠, 새로 출발하는 만큼 , 멋진 여행 추억을 뒤로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다음 여행을 준비해야겠죠? 그때도 드림리조트 도움 부탁드릴께요^^

끝으로 세부의 7대 불가사리 중의 하나인 쵸콜릿 모양의 산.. 이름이 뭐더라.. 흠, 암튼,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세부 전체 광경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겁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연말연시 술 조금만 드셔요 ^^*

그럼, 수고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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