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유치원에 열중할 무렵 우리 셋은 별반 달반 엄마가 아닌 친구의 우정으로 만남을 이었으며 드디어 우여와 곡절끝에 15년의 우정은 우리를 드림리조트가 안내하는 아직지상에 남아있는" 환상의 섬 발리로 이끌었다. 웅우라이 공항은 발리의 꽃내음으로 가득 차 있었다... 12월이면 이른나이에 아빠가 되는 sudirga 가이드는 발리의 향기를 우리의 목에 걸어주며 환영해 주었다...
벽마다 유리문이 많은 아웃리거의 아침은 우리를 부끄럽게 조심하게 만들며 여기는 " 발리"를 확인시키며 작은 파도소리와 아침햇살과 함께 인디의 아침을 시작했다.. 여행의 첫날답게 무게가 느껴지는 바롱댄스 "선과 악을 주제로 하는 것은 인간의 보편적 모습인듯 거대한 목각을 보며 중후한 남성같은 발리를 느꼈으며. 검은흙산 "깐따마니" 뜨거운 열을 참아내는 엄마의 색깔을 보는듯 했다.
발리의 기를 느끼게 하는 힌두교 사원과 그의 고즈녁한 가옥 그리고 너무나 정겨운 거리거리들....
왜이리 낮설지 아니한가.... 어찌 이리도 거리는 포근한가 ! 발리는 참으로 아름답다...
아웃리거 중심지 라이브 까페에서 듣는 "사랑해 당신을 " 뭇 신혼부부는 그 노래를 모르데요 !
밤이면 빙탄맥주로 뜨거운 밤을 식히며 발리의 별은 서울에서 못다한 우리들의 이야기로 더욱빛이 났지요...물에 빠진 경험으로 공포로 우겨진 sy 는 "리드가의 안내로 무사귀환 승리감까지 맞보앗다나 " 래프팅맨 발리 "배철수님도 만나고 경이로운 밀림의 전경에 "신의 존재"를 다시금
확인하며 이곳을 느끼며 볼수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어찌 노보텔 풀빌라 이야기를 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그전에 "짐바란 씨푸드 " 그곳에서 전 발리 여인이 된듯... 짐바란에서는 그 순간이 영원이었으면 했어요... 아직 그 붉은 석양은 제 기억을 채우고 있네요... 초코렛스파 .. 스파 ... 그들의 손길도 나의 타국에서의 몸을 따스하게 녹여주었지요...울루와뜨, 양양비치 쇼핑... 원숭이 우리셋이 머리에 쓴 우덩 " 발리를 생가하는 이시간
너무나 행복하여 한국에 남은 식구들 다른 친구들 이렇게 미안할수 가 없어요... 우리만 황홀한발리를 만끽하여서 정말 정말 "강추 " 하고 싶어요..
여행후기를 이렇듯 미비하게 마추며 전 또다시 발리를 추억하렵니다...
함께해준 행복한 친구들 - 생일파티한 " YS " 든든한 동반자 SY"
발리사람 "가이드" 리드가 " 묵묵히 열심히 운전 중이신 기사님" 현지 권기범대리님 "
내 몸을 맛사지해준 그대들의 손길도 기억납니다...
이들은 모두 내 생의 "발리에서 생긴일 " 의 출연자들이지요...
넘 넘 감사 드리며, 발리에서 정말 행복했어요.. 발리여행 " 참 좋았어요... ^*^
신비의 섬 발리 ! 다시가고픈섬 ! 발리
이곳을 추천해주신 드림리조트 "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탁월한 선택 !! ^*^